혈을 끊어 망한 부자
군포시 도마교동에 전하는 장자(長者) 설화
구봉산 근처에 부자가 살았다.
그는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 찾아와 부탁하는 것을 귀찮게 여겼다.
어느 날 이름난 스님이 시주를 오자 그는 더 이상 손님이 드나들지 못하도록 막아 달라고 했다.
시주승은 산허리의 혈을 자르면 사람들이 끊어지게 된다고 했고, 그 부자는 스님이 시키는 대로 했다. 그랬더니 정말 손님들이 부자의 집에 오지 않았다. 하지만 부자도 갑자기 망했는데, 그 혈이 부자를 만들어 주던 혈이었기 때문이다.
지금도 부자의 집터와 혈을 끊은 자리가 남아 있다고 한다.
그는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 찾아와 부탁하는 것을 귀찮게 여겼다.
어느 날 이름난 스님이 시주를 오자 그는 더 이상 손님이 드나들지 못하도록 막아 달라고 했다.
시주승은 산허리의 혈을 자르면 사람들이 끊어지게 된다고 했고, 그 부자는 스님이 시키는 대로 했다. 그랬더니 정말 손님들이 부자의 집에 오지 않았다. 하지만 부자도 갑자기 망했는데, 그 혈이 부자를 만들어 주던 혈이었기 때문이다.
지금도 부자의 집터와 혈을 끊은 자리가 남아 있다고 한다.
참고자료
- 군포시편찬위원회, 2008, 『대야동마을지』